•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첫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 불구속 됐다. 

    이날 오후에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