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한로'는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