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알돈자 역을 맡은 배우 김지현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맨오브라만차'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 작품. 라만차에 살고 있는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 '산초'의 유쾌한 모험을 다룬다. 3월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