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시설 사업자 연맹, 실효성·형평성있는 방역 정책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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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형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실내체육 시설에 대한 형평성 및 실효성 있는 방역 정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박 대표는 "우리만의 밥그릇을 위해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며 "적어도 빚더미만 남은채 사업장을 떠나는 일 만큼은 막아달라 애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수도권 지역 헬스장을 포함한 실내체육시설은 지난해 12월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영업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에는 대구의 한 헬스장 관장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