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뷰 돌파한 지 1년여 만에 14억뷰 도달… '유튜브 강자' 위용 과시
  •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유수 해외 팝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단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14억뷰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K팝 그룹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3시 32분경 유튜브에서 14억뷰를 넘어섰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가 2년 전 발매한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큰 인기를 얻은 노래다.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올라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뚜두뚜두'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하며 최근까지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뚜두뚜두'는 지난해 11월 11일 K팝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불과 1년여 만에 14억뷰까지 도달하며 지금껏 그 어떤 K팝 그룹도 밟아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있다.

    '뚜두뚜두' 외에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붐바야' 등 10억뷰를 넘긴 뮤직비디오를 2편 더 보유 중인 블랙핑크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두 번째로 많은 유튜브 구독자(5340만명)를 갖고 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