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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 애국동지회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고 출신 정의용, 서훈, 이수혁 동문 파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들은 "북핵의 공포, 한미동맹의 약화 속에 국민들은 안보 불안 속에 살고 있다"며 "이렇게 된 데에는 문재인과 주사파 외에도 고위공무원들인 정의용, 서훈, 이수혁 서울고 출신 3인방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서울고의 교육을 자신의 출세라는 이기적인 목적에 사용했으므로, 서훈 국가안보실장,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수혁 주미대사를 고교동문회에서 파문하고 의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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