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번째 멤버 '윈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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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계보를 잇는 신인 걸그룹이 탄생했다.
SM이 론칭을 준비 중인 그룹은 '에스파'. 그룹명 '에스파(aespa)'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6일 '에스파'의 공식 SNS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SM은 이날 공개한 팀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과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알려, 데뷔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계획이다.
먼저 27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의 첫 번째 멤버는 '윈터(WINTER)'다. 만 19세의 한국인인 '윈터'는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에스파'는 SM이 NCT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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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