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블랙촛불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주최측은 23일 대법원에서 열리는 4.15 총선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탄핵을 이끌었던 촛불혁명 정신이 문재인 정권 말로 접어들며 사망했다는 의미로 검은색 리본을 단 촛불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