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중대본은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 증가로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을 우려해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관광목적의 전세버스는 탑승객명단 관리 의무화 및 차량운행 전후 방역 등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경기 수원=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