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75명 발생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타벅스 서울교대점에 임시 휴점 안내서가 붙어 있다. 

    이날 서울시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 서울교대점 직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후 전날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직장동료 1명, 최초 확진자와 같은 거주 공간을 이용 중인 지인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확진자가 75명 늘어 총 2만4,2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