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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 5일 오후 임시 폐쇄 명령서가 붙어있다.서울시는 9월 28일 다나병원 입원환자 2명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4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화장실과 옥상 흡연실을 공동 사용하고, 일부 확진자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다나병원 환자 123명과 의료진 28명을 포함해 병원전체가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 50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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