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과일, 육류 등 추석 선물세트 모형이 전시돼 있다.  

    정부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기간에 한해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수산 업계를 돕고, 침체한 경기를 진작하기 위한 임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