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운수노조, 이스타항공조종사노조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대량정리해고 통보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스타항공은 7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운항직 170명을 포함해 총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노조측은 "정리해고를 철회시키고, 이상직 의원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도록 노동자들과 끝까지 투쟁해 나갈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