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가 7일 오후 불이 꺼져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항 관계자는 "국제선 청사는 3월부터 운휴중이다. 지금도 어둡고 썰렁한데 밤 되면 무서울 정도"라며 "다시 언제 재개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진 운휴 상태가 지속될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