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지나간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있다. '마이삭'은 오전 6시30분 강원 강릉시 인근 동해 앞바다로 빠져 나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이삭'의 영향으로 1명이 숨지고, 이재민 2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