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더픽션' 공연 장면.ⓒHJ컬쳐
창작뮤지컬 '더 픽션'이 중국에 진출한다.HJ컬쳐는 "중국 상하이 씨뮤지컬과 '빈센트 반 고흐'에 이어 '더 픽션(THE FICTION)'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12월 상하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 아래 살인마가 등장하는 연재소설의 작가 '그레이 헌트', 이 소설을 신문에 연재하게 한 기자 '와이트 히스만', 소설대로 살인이 일어나자 이에 대해 조사하는 형사 '휴 대커'가 나오는 3인극이다.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스릴러 전개방식으로 빠른 템포와 중독성 강한 록 비트의 뮤지컬 넘버는 몰입감을 극대화한다.'더 픽션'은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시작으로 2017년 DIMF 창작지원작, 2018년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에 선정되며 매년 끊임 없는 작품개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3일 한국관광공사 공연관광 페스티벌 'K-뮤지컬 온에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후 8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HJ컬쳐는 이를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로 온라인 적립 및 MD부스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