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태원 거리에는 '이태원을 기억해주세요' '클린 이태원' '힘내라 이태원'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임시휴점하는 가게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