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장남(서모 씨) 무단휴가 및 은폐의혹에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 의원은 "추 장관의 장남 서모 씨는 21개월 군 복무 중 58일이나 휴가를 다녀왔다. 10개월중 1개월은 휴가를 갔단 소리다"며 "부대장의 명백한 직권 남용이자, 서모 씨의 무단 근무지이탈, 즉 탈영이란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신 의원은 서모 씨 무단휴가 및 은폐의혹 관련자(서모 씨 휴가 관련 행정업무 책임자 지원장교 A 대위, 휴가 승인권자 지역대장 B 중령) 통화녹취록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