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도림사거리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인천 30도·수원 31도 등 30~31도 내외를 나타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간접 영향으로 다음달 1일 아침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남, 2일 아침에 그 밖의 남부지방,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