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27일 오후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태풍 '바비(Bavi)' 영향으로 코로나19 검사는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재개됐다.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41명이다. 이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신천지 관련 집단 감염이 이어졌던 지난 3월(483명)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