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통계자료를 보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작한 지 10일만에 코로나19 검사 대비 양성 비율이 하락했다"며 "이 추세가 주말까지 잘 유지 된다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관리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까지 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