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우한폐렴)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에 경찰들이 교회 입구를 봉쇄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역학조사관들이 교회 진입을 시도 했지만 교회 관계자들이 막아서면서 진입이 미뤄졌다. 조사관들은 오후 8시께 교회에 진입해 교인 명단 확보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서울시는 21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열흘동안 10명 이상 집회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