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은 차질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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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이 23일 오후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법원 측은 23일 서울동부지법 환경관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관리원이 담당하던 일부 구간은 임시폐쇄 됐다.서울동부지법 관계자는 "청사 전체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환경관리원 22명을 조기 퇴근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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