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만에 재개관한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22일 오후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로 휴관했던 수도권 내 박물관, 미술관, 왕릉 등 66개 문화시설들을 55일만에 재개관 했다. 

    서울시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나 입장인원 제한 등 단계적으로 문화시설 운영을 재개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