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서거 55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거행됐다. 

    추모식은 황준석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교회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인보길 건국이념보급회장이 추모사를 맡았다. 인보길 회장은 저서 '이승만 현대사 위대한 3년 1952~1954'를 헌정했다. 

    참석자들은 추모식 직후 국립서울현충원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