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을 마치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박홍근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내일 영결식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방역에 협조하고, 소박하게 치른다는 기조 하에 온라인으로 치러진다"며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영결식 전체를 서울시 유튜브채널과 TBS 교통방송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