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명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종로구 한국대학생선교회 건물이 3일 오후 임시 폐쇄돼 있다. 

    최근 인천 개척교회, 한국대학생선교회, 원어성경교회 등 수도권 내 종교 소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5월 이후 종교 행사나 모임 관련 확진자는 2일 기준 1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