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19명 늘어난 26일 오후 서울시내 버스 내에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버스에 탑승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를 안 쓰면 버스,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에 탑승하려 하면 기사는 승차거부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국제, 국내선 모든 항공기 탑승 시에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