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타이틀곡 '온', 빌보드 싱글 차트 '최상위권' 진입…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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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21일 발매한 새 앨범으로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휩쓸고 있어 주목된다.
- ▲ 방탄소년단의 '온(ON)'이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4위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이번 주 '핫 100' 싱글 차트를 분석하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온(ON)'이 '핫 100' 4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온'으로 세 번째 '핫 100' 차트 톱 10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과 한국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룹을 제외한 가수 중에선 '강남스타일(2012년 2위)과 '젠틀맨(2013년 5위)'으로 '핫 100' 톱 10에 두 번 진입한 싸이가 한국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이어 "'온'은 지난해 4월 '핫 100' 8위를 차지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와 2018년 6월 10위에 오른 '페이크 러브(FAKE LOVE)'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며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핫 100' 톱 10에 세 개의 곡을 진입시킨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온'은 케이팝(K-pop) 노래 가운데 '핫 100' 차트 '첫 진입 순위'가 가장 높은 곡"이라며 "이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보다 4계단 높은 성적"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빌보드는 "'온'은 '아이돌(IDOL(Feat. Nicki Minaj))', '페이크 러브(FAKE LOVE)'에 이어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곡"이라며 "8만6000점의 다운로드 판매량을 달성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동시에, 지난해 8만8000점을 올린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이후 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정상을 차지한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와 타이틀곡 '온'이 4위에 이름을 올린 '핫 100' 차트는 3월 3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