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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으로 29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주최측은 교회 입장에 앞서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실행했다. 또 이름과 주소 등 개인정보를 체크해 신천지의 출입을 차단했다.이날 유튜브 국민대회에는 우파 유튜브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정규재 펜앤마이크대표,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성창경 KBS공영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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