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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김 의원은 '코로나19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현 정권의 태도에 대해 "북한 김정은 정권도 즉각 시행한 '중국인 입국금지'를 문재인 정부는 못 한다. 4·15총선 전 시진핑 방한 한 번 추진해보겠다고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하면서 비판했다.이어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해 "중국으로부터 뭔가 약점이 잡혔을 것"이라며 "정치자금을 받았거나 또 다른 거래가 있지 않고서야 이럴 수 없다"고 말하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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