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자유통일당은 현 정권에 투쟁하는 정당으로, 문재인을 끌어내기 위해 창당됐다"며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과 후보 단일화를 해서 우파표가 지역구에서 분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통일당의 주적은 문재인이며, 우리가 자유통일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집회 주최측은 2월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삼일절을 기념한 '광화문 총동원집회'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