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킹' 김동원 일당과 공모해 '온라인 댓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김 지사의 항소심 선고는 지난해 12월 24일에서 1월 21일로 연기됐다. 그러나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21일 항소심 선고 기일을 한번 더 연기하고 대신 이날 김 지사의 변론을 재개하기로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