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집회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심 원내대표는 "경제를 망쳐놓은데 이어서 작년 말에는 예산 512조원짜리 어마어마한 돈을 날치기 처리했다"며 "바로 여러분들께서 내고 있는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예산을 자기들 마음대로 짬짜미로 날치기해 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국민대회에서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한국당에 주어진 역사적 소명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