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맞은편 여의도 63스퀘어가 육안으로 관찰이 어렵다. 원효대교의 길이는 약 1.4km.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