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 산하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11일 오후 서울역 역사안에서 요구사항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까지 농성을 이어간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업무(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도입에 따른 안전인력 충원 및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 코레일과 SR의 통합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합의안이 도출이 되지 않을시, 총파업도 고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