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이 설치한 '노 재팬' 반일 배너기가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우선 설치됐다. 

    배너기는 왼쪽에 태극기와 오른쪽에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 보이콧 재팬'으로 나눠 설치됐다. '노 재팬' 현수막 아래에는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너기는 퇴계로, 을지로, 태평로 등 중구 관내 가로등에 1,100개를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