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가 사랑한 천재들'을 집필한 조성관 작가와 인터뷰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조 작가는 2007년 빈을 시작으로 프라하·런던·뉴욕·페테르부르·파리·독일 등 세계 도시 7곳에서 천재 44명을 연구해 8권의 책을 냈다. 최근 발간한 '도쿄가 사랑한 천재들'은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