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27)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구하라는 "누가 먼저 때렸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누가 때렸고 말고의 문제는 차후 경찰조사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