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점희 서울시교육청일반직노동조합 위원장이 26일 서울 성북구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학교운영위원에 정당인이 참여하면 학교가 정치판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에 정당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해당 조례안은 2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 여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