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하 가족회)가 25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6.25전쟁 납북피해 문제 공식 의제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가족회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전쟁납북자 문제가 공식의제에 포함 시킬것을 촉구했다. 또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드리는 청원문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