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東方神起)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21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컴백 소감에 대한 질문에 "창민이도 전역을 했다"며 "동방신기에게 이제까지 몇 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 이번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8일 전역한 최강창민과 4월 전역한 유노윤호가 2년 만에 동방신기로 서는 첫 공식행사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 음원 공개, 공연 개최 등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WEEK'를 발표한다. 또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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