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지난 10년간 집권해온 자유한국당은 권력 자체의 획득과 유지에만 몰두해왔다"며 "혁신의 목표는 가치 실현을 위한 조직으로 환골탈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적·조직·정책 혁신 작업을 총지휘하는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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