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나 먼저 말아먹는 것이 임자인 '韓國'

    일개 언론사가 마음만 먹으면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일개 정체불명의 단체가 마음만 먹으면 외교조차 쉽게 파탄낼 수 있는
    나라가 한국이었다.

    펀드빌더(회원)  /조갑제닷컴     
       

    아무나 먼저, '엉뚱한 물건'(, PC )을 들고나와 '증거 있다'고 호도해도, 사실 관계 확인 없이 그대로 먹혀들어, 정권이 붕괴되고 나라가 통째로 휘청거리는 희한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아무나 먼저, 이상한 동상을 타국 대사관 앞에 세우자고 제안하면, 국가(관청, 외교부), 제안한 단체가 누구인지, 배후에 누가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설치 허락을 해주어, 외교 파탄과 경제 악영향을 초래하는 희한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경제규모 세계 10위권의 강대국 한국의 정부가, 일개 언론사에 의해 순식간에 붕괴되고,
    정체 모를 일개 단체에 의해 외교가 한 순간에 파탄을 맞을 수도 있는, 지구촌 최대의 미스터리한 일들이 백주에 벌어지는 중이다.
    이제 봤더니, 일개 언론사가 마음만 먹으면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일개 정체불명의 단체가 마음만 먹으면 외교조차 쉽게 파탄낼 수 있는 한심한 나라가 한국이었다.

    다른 웬만한 나라에서라면 어림도 없는 일들이지만, 이것들이 가능한 것은, 상당수 한국인들이 미개한 상태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선동 세력에게는 한국이 기회의 땅이자 기적의 땅이 되고 있다. 한국인들의 미개함이 계속 이어진다면, 머지 않아 金正恩에게도 한국은 기적의 땅 이 될 것이다.

    100에 백성들이 미개해서 나라가 완전히 망하더니, 21세기 오늘날에도 국민들 상당수가 미개해서 나라가 또 망하게 생겼다. 100한국의 '미개한 백성들'은 그래도 못배우고 가난했기 때문에 일말의 동정이라도 가는데, 오늘날 한국의 '미개한 국민들'은 배울 만큼 배웠고 배부르게 먹기 때문에, 역겨움(구역질)만 느껴진다.

    선동하는 세력도 밉지만, 거기에 잘도 넘어가는 오늘날 한국의 '배부른 돼지 미개인들'훨씬 밉다. 선동세력이 아무리 선동에 나서도, 거기에 안 넘어가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인데,

    한국은 여지 없다. 한국이 지닌 가장 큰 한계는, '미개함을 뛰어넘지 못해 주기적으로 위기를 초래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