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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배우 지현우의 게임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패션 매거진 GQ 7월호는 이탈리아의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디아도라(Diadora)와 함께 한 지현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Life is a Game’'이라는 콘셉트로 모든 순간을 게임처럼 즐기는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화보 속 지현우는 전체적으로 밝은 무드 아래 자연스럽게 게임을 즐기며 캐주얼 한 티셔츠와 청바지, 깔끔한 셔츠와 반바지 등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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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각기 다른 디자인의 디아도라 게임 시리즈를 신고 발끝에 포인트를 준 스포티하면서 센스 있는 남성 스타일을 완성했다.한편, 지현우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극중 지현우는 검거율 90%를 자랑하는 강남경찰서 형사과 강력수사팀 경위 차승인 역을 맡았다. '원티드'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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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화보, 사진=패션 매거진 G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