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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원우 “소녀시대 비하, 감히 용서해달란 말 못해” 공식사과

입력 2016-05-09 18:33 | 수정 2016-05-10 05:59

▲ ⓒ세븐틴 공식팬카페 캡처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을 비하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회사를 통한 사과문보다 직접 본인이 사과를 드리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고, 원우군의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기에 고민 끝에 원우군의 글을 함께 기재합니다”라며 원우가 직접 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원우는 사과문에서 “어린 나이에 실수라고 기억나지 않는 일이라고 변명하기 보다는 사과를 드리고 벌을 받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어린 시절에 썼다 해도 분명히 내가 쓴 글이고, 그것에 상처 받았을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소녀시대 팬 분들 그리고 캐럿(팬클럽)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 세븐틴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멤버들에게도 미안할 뿐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감히 용서해 달라는 말은 드릴 수 없다. 다만 끊임없이 반성하고 소녀시대 선배님들께도 사과드리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올렸던 게시글들은 다시 봐도 올바르지 못했던, 누구에게나 상처 될 수 있었던 행동이기에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 수 없다. 다시 실망시키기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원우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소녀시대를 조롱하고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이후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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