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제공
    ▲ ⓒMBC '무한도전' 제공

     

    젝스키스 재결성 특집이 끝나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6.4%보다 5.0%포인트나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이날 방송한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출연해 '무한도전'과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특히 '2016 무한상사'의 주인공과 주요 배역을 결정하기 위해 멤버들은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2'는 7.4, '연예가 중계'는 7.6%을 기록했으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9%,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6.2%, SBS '오마이 베이비'와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각각 4.1%,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