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용준 인스타그램 캡처

     

    키이스트 측이 29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부모가 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가 맞고 다음 주에 병원으로 검사 받으러 간다. 그때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엄마가 된 박수진을 많이 축복해달라”라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

    또 박수진은 현재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향후 방송활동에 대해서 관계자는 “현재 초기지만, 예정된 일정은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