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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이 29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부모가 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가 맞고 다음 주에 병원으로 검사 받으러 간다. 그때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엄마가 된 박수진을 많이 축복해달라”라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
또 박수진은 현재 케이블방송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향후 방송활동에 대해서 관계자는 “현재 초기지만, 예정된 일정은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