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 조이가 셔츠 하나로 육성재를 얼음으로 만들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 측은 조이의 매혹적인 하의실종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시키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것. 특히 한껏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커플송 '어린애(愛)'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각각 배우-감독으로 쀼킷리스트를 실현한다. 이 과정에서 조이는 하의실종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육성재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감독' 육성재는 '배우' 조이에게 "몽환적이고 매혹적이었다", "눈빛이 매력적이었어요"라며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었고, 점점 더 '훅' 들어오는 조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하며 촬영을 중단시켜 큰 웃음을 줬다고.

    또, 조이-육성재는 침대 안으로 들어가 팔베개를 하며 더욱 밀착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슬아슬 베드신을 탄생시킨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