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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가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박흥식 감독이 ‘CGV 굿모닝 시네마’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나눌 예정. 

    또 8일에는 ‘1940년대 불후의 명곡’ GV가 개최돼 한효주와 이병훈 음악감독이 VOL.1, VOL.2로는 천우희와 이병훈 음악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1940년대 정가와 대중가요를 이야기한다.

    여기에 12일 ‘베스트 프렌즈’ 시사회와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시대극’ 시사회, 그리고 13일 롯데시네마 무비데이트와 14일 SBS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과의 GV까지 ‘해어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기생이자 예인을 일컫는 말로 1943년 비운의 시대,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4월 13일 개봉 예정.